팀 프로젝트(1) <Java Swing을 활용한 멀티 쓰레딩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팩맨(PacMan) 게임 구현하기(1)>

팀 프로젝트(1) <Java Swing을 활용한 멀티 쓰레딩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팩맨(PacMan) 게임 구현하기(1)>

 

1. 주제 정하기
2. 역할 분담하기

3. 팀 깃 관리(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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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주제는 자바 Swing 문법을 이용한 멀티 쓰레딩 게임 구현하기.

첫 날에는 대략적인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주제 정하기
-자바 Swing 문법과 예제 공부를 적용할 만한 게임들을 상의해보았다.
자바 Swing 문법을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단기간 내에 협업하여 만들 수 있는 게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첫번째 팀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화려한 결과물 보다는, 배운 것들을 잘 적용하고, 협업에 대한 개념을 쌓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예제를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우리의 의견이었다.

 

함께 이야기한 게임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았다.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알 법한 간단한 인터페이스의 게임들을 찾다보니,

고전적인 게임보이-아날로그 게임들이 많이 거론되었다!

 

-고군분투: 플레이어 캐릭터가 점프해 동전을 먹는 게임.

-팩맨: 플레이어 캐릭터가 유령(고스트)를  피하면서, 동전을 먹는 게임.

-마리오: 점프하여 장애물을 피하거나, 아이템을 먹으면서 맵 마지막까지 도달하는 게임.

-쿠키런: 고군분투와 동일하다.

후보군으로 떠올랐던 게임들의 목록

 

 

최종적으로 결정된 프로젝트는 팩맨이었다. 대중적이고, 룰이 간단해 게임을 잘 모르는 팀원도 구현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는 것, 자바 스윙 문법들을 적용하기 좋아보인다는 것이 결정 이유였다! 추억 속의 게임이기에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추억의 게임, 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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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할 분담하기

 한 팀 속에서도 자바 스윙의 문법에 익숙한지, 어떤 상황에 어떤 문법을 사용해야할 지 등 숙련도가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었다. 우리 팀원은 총 다섯명이었다.

 

나는 팀장님을 제외하고 각자 두명씩 짝을 지어, 서로 도와주거나 가르쳐주며 코드를 짜는 것은 어떻겠냐는 의견을 제안했다. 그 결과, 우리 팀은 각각 두 팀이 코드를 구현하고, 팀장님은 전체적으로 도움을 주고, 메임 프레임을 구현하는 식으로 팀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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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팀 깃 관리(협업)

 마지막으로는 팀 깃을 만들었다. 팀장님이 팀 레포지토리를 만들어주시면, 그걸 git clone으로 각자의 컴퓨터에 받아오는 식이었다. 간단한 일이지만 일단 해두니,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실감이 생생하게 났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지금의 팀 깃(git)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