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 : 기능 구현] 프로젝트-프리랜서 매칭 기능 구현 로직 살펴보기

[다모아 : 기능 구현] 프로젝트-프리랜서 매칭 기능 구현 로직 살펴보기

 

오늘은 내가 구현한 프로젝트-프리랜서 매칭 기능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기능 설명에 들어가기 앞서 핵심 기능인 매칭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1. 기업 측이 포인트 충전
2. 기업 측이 포인트를 사용해 프로젝트 공고 게시
3. 프로젝트가 마음에 든다면, 프리랜서 측이 [매칭 신청] 버튼 클릭
4. 기업 측이 마음에 드는 프리랜서를 고르고, [공고 마감]버튼 클릭

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자잘한 상태값 변경이 있고, 상태에 따라 보여주는 목록이나 기능이 조금씩 달라진다.

대략적인 매칭 프로세스를 그림으로 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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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태값 종류

 우선 상태값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우리가 배달 어플을 사용할 때, [주문 전]-[장바구니]-[결제 전]-[결제 후]-[주문 확인]-[배달 전]-[배달 중]-[배달 완료] 등의 상태가 있듯이, [다모아]에서도 여러 상태값을 사용했다. 주로 알바-채용 사이트를 참고했는데, 매칭에 신청했지만 매칭되지 못한 사용자를 위해 "매칭 실패"라는 상태값을 만들어두었다.

 

 

 

2. 상태별 기능

 이렇듯 여러 개의 상태가 있는 만큼, 상태별로 기능 역시 달라야 했다. 

 

(1,3) 먼저 매칭 신청이 완료되었지만, 공고가 마감되지 않은 상태(=기업 측이 상대를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해당 공고의 정보만을 보여줘야 했다. (=내가 신청한 공고 보기) 매칭이 되지 않은 경우도 같았다.

 

(2) 매칭 신청이 완료되었고, 매칭되었으며, 공고가 마감된 상태에서는 해당 공고의 정보를 볼 수 있어야 하고, 해당 공고에 대한 리뷰를 볼 수 있게 해야 했다.

 

 

 

3. 공고 마감 로직

 위와 같이 공고/프리랜서의 상태에 따라 상태값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기능들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공고 마감 시에 해당 status들을 변경해줘야 했다. 아래와 같이 상태들을 바꿔주고, 해당 상태마다 볼 수 있는 기능들을 다르게 처리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