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 : 회고] 2024.11.4 (프로젝트 마지막 날) - 최종 발표 및 회고

 

[다모아 : 회고] 2024.11.4 (프로젝트 마지막 날) - 최종 발표 및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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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젝트 개요

2. 프로젝트 업무 분담

3. 내가 맡은 역할

4. 프로젝트 회고

5. PPT, 깃허브, 노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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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개요

(1) 주제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중개 플랫폼 제작"이었다. 처음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마트 ERP 시스템, 재고 처분을 위한 핫딜 사이트 등을 떠올렸지만, 최종적으로 채택된 것은 "1인 개발자와 기업을 중개하는 매칭 플랫폼"이 되었다.

-당장 프로젝트를 제작하려는 우리가 개발자이다보니, 여러모로 관심이 가고 눈길이 갔던 주제였다!

 

(2) 어떤 식으로 이어줄 것인가?

-매칭 플랫폼도 성격이 다양하다. '우리는 어떤 중개 플랫폼을 만들 것인가?'를 여러번 고민해봤는데, 처음에는 1인 개발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기획했었다. 그래서 1인 개발자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전자 서명-전자 계약서 작성 및 저장 기능, 거래금액 예치 등의 기능을 떠올렸고, 이 기능들을 주축으로 사이트를 구현하고자 했다.

 

-하지만 멘토링 당시, '개발자를 보호하고자 한다면 더욱 적극적인 방향으로 서비스가 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변호사의 법적 자문 등의 금액도 물론이고, 해당 사이트가 거래 금액을 대신 들고 있는다면 계약서에도 해당 사이트가 포함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학생들이 구현하기에는 힘들 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었기에 놀라기도 했고,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깊은 부분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방향을 틀어, 1인 개발자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매칭 플랫폼을 제작하기로 방향을 바꾸었다. 구인구직 플랫폼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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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무 분담

 

-업무 분담은 위와 같다.

-나는 프로젝트 등록 및 검색, 매칭, 공고 마감 등의 기능을 만들었다. 프로젝트 기획 방향을 틀면서 해당 기능들을 모두 삭제해버렸지만.... (ㅜㅜ) 전체 검색, 계좌 등록, 전자 서명, 전자 계약서 작성 및 PDF 저장 등의 기능 역시 맡았고, 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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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맡은 역할

내가 맡은 역할

1. 지급 정산-환불을 위한 계좌 등록 기능

2. 전자 서명 및 전자 계약서 등록, 저장 기능

3. 프로젝트 등록 및 검색 기능

4. 프리랜서 측의 공고 매칭 신청 - 프로젝트 측의 공고 마감 기능

5. 메인 페이지 UI

 

 

-내가 맡았던 기능들은 위와 같다. 프로젝트를 게시하는 기업 측의 기능들을 주로 담당했다.

 

-프로젝트 공고 마감 - 매칭 상태 전환의 경우, DB 내부의 값을 조작하는 게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도 고려할 게 많았다. 프로젝트 공고 마감 시, 매칭되지 않은 유저의 상태값 역시 바꿔야 한다든지... 파고들자면 엄청 많은 기능을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기능이다.

 

-메인 UI의 경우, 채용을 위한 구인구직인 만큼, 잡플래닛/원티드/사람인 등의 채용 사이트들 UI를 많이 찾아봤다. UI, 프론트엔드, 제이쿼리 책들도 찾아보며 연구했었는데... 느낀 점은, UI는 거기에 담길 기능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 메인 기능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어떤 UI를 만들지도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무척 막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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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젝트 회고

(1) 좋았던 점

• 바로 직전 프로젝트였던 <셸위>에서는 외부 서버와 통신하는 API를 사용하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만들었다. 공모전에 제출한 <이지 부산> 역시, 공공 API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파싱해 가공하는 역할을 맡았었다. 그러다보니 내 손으로 직접 기능을 만드는 일이 잘 없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내 손으로 매칭-공고 마감, 검색 등의 기능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
• 특히 좋았던 점은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써볼 수 있었던 것. <셸위>를 만들 때는 자바스크립트만을 사용해 광고 슬라이드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제이쿼리를 사용해 캐러셀을 제작해봤다.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편리해서 놀랐다... 특히 토글 같은 기능은 현재의 상태를 제이쿼리가 알아서 판별해줘, 활용도가 높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바스크립트를 더 많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아쉬웠던 점

• 이미 기획-구현이 반절 이상 이루어진 시점에서,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방향성이 바뀌어서 여러모로 혼란스러웠다. ㅜㅜ 기획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 지점. // 멘토분이 "왜 이 사이트를 써야하는가?"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그 뒤는 일사천리라고 하셨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그 부분을 꼭 유의하며 프로젝트를 기획해보고 싶다.
• 제이쿼리를 많이 써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써보지 못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배워보고 싶다. 다음에는 자바스크립트-제이쿼리를 더욱 비중있게, 많이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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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PT, 깃허브, 노션 주소

 

(1) 깃허브 주소

https://github.com/HyeonProG/Damoa

GitHub - HyeonProG/Damoa: 프리랜서와 기업간 양방향 매칭 플랫폼

 

 

(2) 노션 주소

https://north-marscapone-03a.notion.site/0767e38bb0be4688ab6edb9022d6de11?pvs=4

다모아 | Notion

 

 

 

(3) ERD 다이어그램

 

(4) PPT

 

 

(5) 시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