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트] <필독!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독서 노트] 최근의 내 취미는 도서관이나 서점의 개발 코너 서적들을 구경하는 것이다. 특히 마을 도서관의 경우, 시립 도서관들보다는 크기가 작아 서적이 몇 없다. 그래서 세운 계획이 올해 동안 개발 코너의 서적 절반 읽어보기! 는 그러던 중에 발견하게된 책이었다. 는 이전에 읽은 을 연상시키는 책이었다. 연차를 아우르며 여러 개발자, 혹은 개발자 지망생들에게 조언을 건네고 있다는 점이 비슷했다. 하지만 목차에서도 느껴지듯, 커리어 스킬은 개발 외적인 일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는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쓰여진 책이다. 아직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지만, 초반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능력 부족의 단계에 있는 것이 당연하고, 그 실수들에 직접 부딪혀보고, 해결하며 실력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