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시스템] DBMS의 구조와 언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DBMS의 구조와 언어 

 

1. DBMS의 구조

-DBMS는 크게 데이터 추상화, 데이터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3단계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 외부 단계(Interval level): 가장 낮은 추상화 단계로 내부 스키마에 의해 기술된다. / 원시 수준의 데이터 구조, 인덱스 유무, 컬럼 방식, 물리적 순서 등을 정의함
2. 개념 단계(Conceptual level): DB 전체 구조를 추상화하는 단계로, 개념 스키마를 통해 기술된다. / DB에 무엇이 저장되어 있는지, 데이터 간의 관계 등에 대해 기술
3. 외부 단계(External level): 추상화의 최고 단계로, 외부 스키마(뷰)에 의해 기술된다. /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는 DB 일부분만 기술하고 나머지는 은폐한다. 데이터를 추상화함

 

2. 단계간 사상

-세 스키마는 사상(mapping)을 통해 스키마 간에 연결된다.

(1) 외부-개념 사상: 외부 스키마(뷰)와 개념 스키마 간의 대응 관계를 정의한다. 논리적 데이터 독립성을 확보하는 단계

(2) 개념-내부 사상: 개념 단계의 데이터 스키마가 디스크 내의 내부 필드와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정의한다. 물리적 데이터 독립성이 확보되는 단계.

 

 

3. 데이터베이스 언어

(1) DDL(Data Definition language):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와 데이터에 대한 부가적인 특징을 표현. 데이터 적재 방식/무결성 유지 방식/검증 및 권한 등을 관리한다.

(2) DML(Data Manifulation language): 구조화된 데이터에 사용자가 데이터를 삽입, 수정, 삭제, 검색할 수 있게 지원하는 언어. 크게 두 개로 나뉜다.

-> 절차적 DML: 데이터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명시

->선언적/비절차적 DML: 요구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