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의미와 역사2025년 03월 18일
- Song hyun
- 작성자
- 2025.03.18.오후07:41
728x90반응형[인공지능] 인공지능의 의미와 역사
1. 생각하는 컴퓨터
- 앨런 튜링의 튜링 테스트(이미테이션 게임)(1950년): 사람인지 컴퓨터인지 알 수 없게 가려진 상대방과 대화해, 상대방이 인간인지 구분해내는 것
- 조셉 와이젠바움의 ELIZA(1966): 챗봇 형태의 자연언어 처리 프로그램.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구현하는 것에 성공함
- IBM의 딥블루(1996-1997): 체스 챔피언인 가리 카스파로프와 체스 컴퓨터 딥블루의 대별. 2승 3무 1패로 딥블루가 승리하게 됨
- IBM의 왓슨(2011): 퀴즈쇼 '제퍼디!'에 출연해 퀴즈 달인 켄 제닝스, 브래드 러터와 대결. IBM의 퀴즈 컴퓨터 왓슨이 우승
-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2016): 바둑 프로기사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 이세돌 9단이 1승 4패로 패함.
-> 컴퓨터의 사람처럼 판단하는 능력이 크게 발전하게 됨.
-> 2020년에는 실용적인 성과를 낼 정도로 발전함.
2. 인공지능의 분류와 의미
- 지능: 새로운 대상이나 상황에 부딪혀 그 의미를 이해하고, 적응법을 알아내는 능력
- 인공지능: 지능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인공물 생성을 다루는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
- 계산심리학 관점의 인공지능: 사람과 동일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간의 지능적 행동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둠
- 기계지능 관점의 인공지능: 컴퓨터를 사용해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영역을 인간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것에 목적을 둠
-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는 대규모 데이터 집합을 대상으로 학습해, 이를 일반화하여 데이터의 패턴, 구조를 습득,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해낸다.
- 약한 인공지능(Weak AI): 특정/한정된 작업만을 수행하게 설계된 AI
- 일반 인공지능(Artificail General Intelligence, AGI):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AI
3. 인공지능의 역사
- 1956년, 다트머스 대학교에 생각하는 기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됨. 이 때 모인 학자들의 논의 속에서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됨
- 1956년 여름, 다트머스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며, 초기 인공지능 연구의 주류 형성
- 1957년, 프랭크 로젠블렛이 퍼셉트론 알고리즘을 제안하며 인공 신경망 연구에 많은 관심 쏠림
- 1970년대 중반 이후, 인공지능 연구 성과에 의문 -> 인공지능의 겨울(AI winter)
- 1965년 개발된 DENDRAL 프로젝트로 분광계 해석을 통해 화합물을 성공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전문가 시스템 개발 -> 인공지능 연구의 흐름을 변화시킬 정도로 영향력이 컸음
- 1980년대, 전문가 시스템에 대한 이목이 쏠렸으나 1980년대 후반에 다시 침체기에 접어든다. 이런 침체기는 결과물의 성능, 유용성, 경제성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음
- 하지만 최근 들어 다양한 딥러닝 모델 등장/거대 언어 모델기반의 획기적인 기술 발전등이 이루어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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